[출발 증시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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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이충재 KTB투자증권 연구위원
중국 금리인하, 석유화학 업황 개선 시작 신호?
2년 4개월 만에 중국이 금리 인하를 했고, 시진핑 정부 들어서 첫 중국 금리인하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연말에 기본적으로 석유 화학 쪽에는 어느 정도 한 해 장사를 마무리하는 시기기 때문에 거래도 좀 줄어들고 가격도 좀 약보합세를 띄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 금리인하 때문에 시황이 연말까지 뜨겁지 않을까 생각한다.
11월 27일 OPEC 연례회의, 유가 향방
사실 정유, 석유화학은 유가가 주가에 거의 100%라고 봐도 무관하겠다. 그만큼 주가에 유가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OPEC이 감산을 한다, 안 한다의 확률은 50대 50인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OPEC 회원국들이 자기들이 정한 생산 쿼터보다 더 많은 양의 석유를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쿼터를 좀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감산효과가 있다. 그래서 생산쿼터 유지하자는 정도로 갈 것 같고, 그렇게 되면 시장에서는 유가 쪽에 있어서 충격도 없을 거고, 크게 상승반등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정유, 석유화학 투자의견 `비중 확대`
지금 석유화학 쪽의 업체들은 주가가 많이 반등했다. 롯데케미칼 같은 경우는 지금 한 달 동안 거의 50% 가까이 반등했다. 그러면서 오를 때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좀 낮았던 정유 쪽을 선호하고 있고, 정유 쪽에서 가장 치중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S-Oil을 제일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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