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함께 시작한 중국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가 항저우시를 마지막으로 3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아시아나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장간구에 있는 차이허 실험학교와 마지막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고 컴퓨터 45대와 책 천 권, 모형항공기 200대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 항공기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특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가 중국에서 벌이는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12년 옌지 투먼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중국 내 학습환경이 열악한 학교에 컴퓨터와 책 등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는 그동안 중국 학생 2만여 명에게 컴퓨터 800여 대와 책 만4천여 권 등 모두 9천300억 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졌다며 이를 아시아 지역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시아나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장간구에 있는 차이허 실험학교와 마지막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고 컴퓨터 45대와 책 천 권, 모형항공기 200대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 항공기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특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가 중국에서 벌이는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12년 옌지 투먼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중국 내 학습환경이 열악한 학교에 컴퓨터와 책 등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는 그동안 중국 학생 2만여 명에게 컴퓨터 800여 대와 책 만4천여 권 등 모두 9천300억 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졌다며 이를 아시아 지역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