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이 가을 단풍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정말 많이 추워졌어요. 이젠 앙상한 나무들을 마주하게 되겠지만, 겨울이기 때문에 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많으니까! 더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서로 더 사랑하는 계절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올림픽 공원에서 늦가을 정취를 즐기며 단풍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송현은 깜찍한 블루 페도라를 쓴 채 작은 얼굴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송현 얼굴 없어지겠다", "최송현 근황 사진 반갑네", "최송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세나 역을 맡아 송윤아, 문정희와 함께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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