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관계자 측은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 임신 초기인 만큼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다렸던 소식인 만큼 남편 지성도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내년 7월 출산예정이며, 출산 전까지 연예계 활동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보영, 지성 부부의 2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 가상 2세 얼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해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대박”,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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