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엄마 역에 캐스팅 된 일화를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감독 김상만) 제작보고회에 배우 유지태, 차예련이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차예련은 “감독님이 날 캐스팅했을 때 좀 의아했다”라며 “내가 엄마 역을 하기엔 결혼도 하지 않았고 나이도 어렸다. 키도 크고 몸도 말라 아이를 낳았다고 하기엔 어색했는데 감독님이 ‘깨고 싶다.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다’고 했다”고 캐스팅 일화를 전했다.
이어 차예련은 “감동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아이와 남편이 있는 역을 느껴보려 노력했다”라며 “극중 아이가 되게 크다. 5살인가 6살 정도 된다. 깜짝깜짝 놀랐을 때도 있는데, 몰입해보려 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목소리를 잃은 오페라 가수가 다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배우 유지태의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12월31일 개봉 예정이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차예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차예련, 엄마 역할 신선하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차예련, 기대된다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차예련, 유지태랑 같이 찍었네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감독 김상만) 제작보고회에 배우 유지태, 차예련이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차예련은 “감독님이 날 캐스팅했을 때 좀 의아했다”라며 “내가 엄마 역을 하기엔 결혼도 하지 않았고 나이도 어렸다. 키도 크고 몸도 말라 아이를 낳았다고 하기엔 어색했는데 감독님이 ‘깨고 싶다.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다’고 했다”고 캐스팅 일화를 전했다.
이어 차예련은 “감동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아이와 남편이 있는 역을 느껴보려 노력했다”라며 “극중 아이가 되게 크다. 5살인가 6살 정도 된다. 깜짝깜짝 놀랐을 때도 있는데, 몰입해보려 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목소리를 잃은 오페라 가수가 다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배우 유지태의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12월31일 개봉 예정이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차예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차예련, 엄마 역할 신선하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차예련, 기대된다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차예련, 유지태랑 같이 찍었네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