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과 지성의 임신 10주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상 2세 얼굴이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성 이보영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 이보영 부부의 가상 2세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엄마 아빠를 쏙 빼닯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보영 씨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며 "몸조리를 하면서 조심하고 있다. 아기를 가진 만큼 작품 활동보다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대해 "지성이 아내의 임신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지성은 현재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성은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7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영 지성 임신 10주차 가상 2세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지성 임신 10주차, 정말 훈훈하네", "이보영 지성 임신 10주차, 보기 좋다", "이보영 지성 임신 10주차, 딱 행복할 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