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엄마아빠 빼닮은 가상 2세 모습 화제

입력 2014-11-26 03:10   수정 2014-11-2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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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 가상 2세 모습 화제


지성 이보영 부부가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됐던 가상 2세 모습이 화제다.

지난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며 "남편 지성을 비롯해 양가 가족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라 무척 조심스럽게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연기 활동보다는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이 전해지며 이보영-지성 부부의 가상 2세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 지성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보영 지성 부부의 2세는 엄마 아빠를 골고루 빼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6년 공개 연애 끝에 지난해 9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참 예쁜 부부.. 질투날 지경으로 부럽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건강한 아이 순산하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가상 2세는 좀 이상해 보이는데" "이보영 임신 10주차, 잘어울리고 행복해 보여요. 정말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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