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태어날 2세 어떤 얼굴일까?.."뚜렷한 이목구비 엄친아?"

입력 2014-11-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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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임신했다. 현재 10주차로 태교에 전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보영 씨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면서 "몸조리를 하면서 조심하고 있다. 아기를 가진 만큼 작품 활동 보다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도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대해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함께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지성은 현재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지성과 이보영 부부 2세는 배우 부모님을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지난 2004년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8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임신 사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정말 축하한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엄친아가 나올 것 같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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