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 해도 한 달 남짓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 살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에 늘어나는 주름살에 대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나이에 관계없이 피부노화가 찾아온다. 이러한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부과에 내원해 피부노화의 원인과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대 이후,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요인을 차지하는 것은 `콜라겐`의 감소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탄력증강 기능성 화장품이나 미용 음료,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에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익숙해진 콜라겐은 피부 조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일종의 단백질 성분이다. 이 콜라겐은 20대가 넘어가면 점차 생성이 줄어들면서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잔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메이드유클리닉 박건환 원장은 "최근 쉽게 접할 수 있는 콜라겐이 다량 함유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는 이들도 있지만, 콜라겐은 구조가 길고 복잡한 고분자로 구성되어 있어 대부분 소화효소에 의해 체내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최근에는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스컬트라` 시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콜라겐 재생주사로 불리는 `스컬트라`는 수술 없이 피부의 탄력을 차오르게 하는 리프팅 시술법이다. 피부에 직접 콜라겐 생성촉진제 PLLA(Poly-L-Lactic Acid)를 주사하여 피부탄력을 결정하는 진피층의 80~90%를 구성하는 콜라겐을 자극한다. 꺼진 볼, 눈밑, 팔자주름, 관자놀이, 입가주름, 이마 등 얼굴 전체에 적용이 가능하고 자연스러운 탄력과 볼륨으로 얼굴선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 후 시간이 갈수록 점점 재생되는 피부탄력효과를 경험할 수 있고 그 주름개선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된다. 다만 시술 후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필러와는 다르게 시술 후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피부 속 콜라겐이 재생성되는 시간이 2~4주 정도 필요하다.
메이드유클리닉에서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9개월 간 스컬트라 누적 사용량이 3000vial을 돌파하며 전국 최다 시술 병원으로 기록되며 스컬트라 베스트 클리닉으로 선정됐다. 이에 기존 스컬트라보다 그 기능이 향상된 뉴스컬트라2를 스컬트라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박건환 원장은 "스컬트라는 시술이 매우 까다롭고 어려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스컬트라 및 필러 시술 시 특수 카테터(바늘)을 사용해 시술 시 나타날 수 있는 멍, 붓기를 최소화 하여 시술함으로써 시술을 받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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