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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가지 공개…셀카봉 VS 호버보드 세계인의 선택은?
하늘을 나는 스케이트보드 `호버보드`와 셀카봉 등이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
`호버보드`는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백 투 더 퓨처2`에 등장했던 날으는 스케이트보드이다.
미국 타임지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호버보드, 3D 프린터, 셀카봉, 애플워치 등의 올해 25대 발명품을 선정했다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가지 중 맨 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스케이트보드 모양의 비행보드인 호버보드이다.
캘리포니아의 `헨도` 사가 만든 이 호버보드는 작동시간 15분에 불과하며 아직은 전도성 물질 위에서만 3cm가량 떠오를 수 있다.
올해 최고의 발명품 목록에는 그밖에도 요구르트 치즈 아이스크림 등을 담은 뒤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식용 랩 `위키펄스`와 스마트폰과 연동돼 메일 혹은 전화가 오면 반짝반짝 빛나는 반지 모양의 웨어러블 기기인 `링리`, 애플의 `애플워치` 등이 선정됐다.
올해 최고의 발명품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해 최고의 발명품, 천재다", "올해 최고의 발명품, 발명가들 힘내세요", "올해 최고의 발명품, 삶이 한단계 더 편해지겠군", "올해 최고의 발명품, 타보고싶다", "올해 최고의 발명품, 셀카봉이 1위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TN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