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가 탈퇴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민낯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오후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가진 스케줄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퍼 장식이 인상적인 블랙 상의에 화려한 패턴의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그리고 주변의 시민들까지 100여 명이 몰려 제시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제시카의 민낯 셀카가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지난 2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52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손가락으로 숫자 `520`을 표현하며 귀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의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공식 석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더 예뻐졌네", "제시카 공식 석상, 대박", "제시카 공식 석상, 맨얼굴도 예쁘네", "제시카 공식 석상, 520은 무슨 뜻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