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tvN `라이어게임`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126/B20141126121354467.jpg)
`라이어 게임`에서 천재 심리학 교수 출신 거대 사기꾼 하우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긴 이상윤이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은 "읽을 때마다 두근거렸던 대본과 꼼꼼한 감독님, 가족 같은 스태프들, 그리고 김소은, 신성록씨를 비롯한 모든 동료 배우들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했다"라며 "때문에 12부작, 두 달 남짓한 시간이 더 짧게만 느껴지는 것 같다. 좀 더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모습과 또 다른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감사했다. `라이어 게임`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나쁘지 않게 봐 주셨던 것 같아 마냥 기쁘다. 진심으로 행복한 작업이었다. 그리고 저보다 더 아쉬워 하시는 시청자분들,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라며, "많은 분의 응원에 하우진이 더 생동감 있게 살아 숨쉴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자가 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윤의 열연과 더불어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 모았던 `라이어 게임`은 원작을 뛰어 넘는 리메이크 역작이라는 극찬 속에서 25일 여정을 마무리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종영 `라이어게임`, 진짜 재미있어" "종영 `라이어게임`, 케이블 드라마가 대세!" "종영 `라이어게임`, 완벽 연기 좋았습니다" "종영 `라이어게임`, 미스캐스팅 논란을 넘어섰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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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게임`에서 천재 심리학 교수 출신 거대 사기꾼 하우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긴 이상윤이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은 "읽을 때마다 두근거렸던 대본과 꼼꼼한 감독님, 가족 같은 스태프들, 그리고 김소은, 신성록씨를 비롯한 모든 동료 배우들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했다"라며 "때문에 12부작, 두 달 남짓한 시간이 더 짧게만 느껴지는 것 같다. 좀 더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모습과 또 다른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감사했다. `라이어 게임`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나쁘지 않게 봐 주셨던 것 같아 마냥 기쁘다. 진심으로 행복한 작업이었다. 그리고 저보다 더 아쉬워 하시는 시청자분들,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라며, "많은 분의 응원에 하우진이 더 생동감 있게 살아 숨쉴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자가 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윤의 열연과 더불어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 모았던 `라이어 게임`은 원작을 뛰어 넘는 리메이크 역작이라는 극찬 속에서 25일 여정을 마무리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종영 `라이어게임`, 진짜 재미있어" "종영 `라이어게임`, 케이블 드라마가 대세!" "종영 `라이어게임`, 완벽 연기 좋았습니다" "종영 `라이어게임`, 미스캐스팅 논란을 넘어섰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