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컴백을 예고한 그룹 버즈의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성기 시절 민경훈의 꽃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그룹 씹어먹던 민경훈 리즈시절` 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민경훈은 지금과 변함없는 오똑한 콧대와 뽀얀 피부, 화사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금보다 앳돼 보이는 모습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03년 컴백한 버즈는 빼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록그룹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8년 동안 승승장구, 남성들의 무수한 노래방 `애창곡`을 양산하기도 했다. 그러나 과거 돌연 해체를 선언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버즈 민경훈 리즈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즈 민경훈 리즈시절 진짜 감동이다", "버즈 민경훈 리즈시절, 방부제 같은 걸 끼얹나?", "버즈 민경훈 리즈시절, 진짜 아이돌 씹어먹네 반박불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