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민낯 공개, 알고보니 화장빨? '헉'

개그우먼 이국주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이국주의 민낯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일어나자마자 씻은 뒤 화장대 앞에 앉아 "지금 엉망진창이죠? 화장하면 그나마 볼만합니다"라며 민낯을 공개했다.

이어 영지가 방으로 들어오자 "지금 내 얼굴은 도화지다. 영지가 A4용지라면 난 전지다"라고 말하며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이국주는 기초 화장에서부터 인조속눈썹까지 붙이는 색조 메이크업까지 풀메이크업을 능숙하게 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국주가 미스트를 과하게 뿌리자 써니는 "먹지마"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국주 민낯, 완전 웃기네" "이국주 민낯, 우와..." "이국주 민낯, 알고보니 화장빨" "이국주 민낯, 이국주 민낯도 예뻐요~" "이국주 민낯, 화장 진짜 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룸메이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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