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즐거운 가’에서 거침없이 맨손으로 생닭을 손질하는 걸스데이 민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SBS ‘즐거운 가’는 연예인들이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 직접 집을 짓고 전원생활을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청자들에게 전원생활의 대리 만족과 동시에 진정성을 선사해 ‘무공해 예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짓고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중이다.
오늘(26일) 수요일 방송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아궁이 가마솥 요리에 도전한다. 이날 셰프(?) 장동민의 지시로 요리하게 된 것은 닭볶음탕.
이에 민아는 완성될 요리를 기대하며 장동민을 도와 생닭 손질에 나섰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으로 생닭을 손질하기 시작했다.
거부감을 느낄 만도 한데 거침없이 생닭 껍질까지 벗겨내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물론 제작진마저 깜짝 놀랐다는 후문.
그 모습을 본 장동민이 “사실 이 닭은 우리가 키운 닭이다”라며 농담하자, 민아는 평소 가축을 아끼던 모습과는 달리 “어쩔 수 없다”라는 반전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민낯 공개에 이어 거침없는 맨손 투혼까지! 연일 털털한 모습을 선보이며 ‘즐거운 家’의 대범한 홍일점으로 자리 잡은 걸스데이 민아의 활약은 오늘(26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SBS ‘즐거운 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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