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말 한마디에 허영지 폭풍 눈물...'무슨 일?'

입력 2014-11-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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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23)가 멤버 허영지(20)에 대한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 같은 팀 멤버 허영지의 초대로 룸메이트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구하라는 카라에 뒤늦게 합류한 허영지에 대해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 영지가 들어와서 우리 그룹이 영해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 구하라는 자신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에 막내 허영지를 더 챙겨주고 싶어하는 진심을 드러내 허영지를 감동케 했다.

결국 허영지는 고마운 마음에 "(카라) 언니들 덕에 정말 다행이고 행복하다"며 연신 눈물을 보였다.

구하라 허영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허영지, 그랬구나", "구하라 허영지, 구하라도 늦게 합류했네", "구하라 허영지, 든든하겠다", "구하라 허영지, 잘지내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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