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셀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가 클래식 콘서트로 다시 태어난다.
도서 ‘먼나라 이웃나라’는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게 만화로 담아낸 책이다. 수백만 독자층의 사랑을 받으며 굳건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해 왔다.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클래식 콘서트’는 역사와 문화, 예술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도서 속에 담긴 세계 역사와 문화의 흐름을 클래식 접목해 해설을 곁들인다. 어린이들에게는 공연 관람을 통해 세계의 역사와 예술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클래식 콘서트’는 만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12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3일간 삼성역 백암아트홀의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