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만석을 둘러싼 오해, 직접 입 열었다 '기대'

입력 2014-11-26 20:55  


`라디오스타`에 오만석이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하는 `타고 난 딴따라` 특집이 전파를 탄다.

오만석은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남다른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고.

이는 김구라가 "`포도밭 그 사나이`로 한참 잘나갔을 때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시기 힘들었는데?"라고 질문을 던진 것에서 시작했다. 당시 최상위 톱스타 못지 않게 콧대가 높았다는 의미의 질문.

이에 오만석은"그때는 제가 아니라 소속사 사장님이 프라이드가 강했다"며 해명했다."그래서 CF 20편 들어왔어도 한 편도 못했다"는 것.

또한전성기 당시의 인기를 제대로 누리지(?) 못했던 것에 대해 되려아쉬운 심정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그 뿐만 아니라 오만석은 그밖의 본인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며 남다른 개인기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오만석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26일 밤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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