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애정전선 이상無 '홍대 목격담'까지 솔솔 "휴대폰 배경화면까지 커플"

입력 2014-11-26 21:05  


한예슬과 테디 커플의 결별설은 헛소문이었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한예슬과 그룹 원타임 출신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가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예슬과 테디가 결별설에 휩싸이자 한예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한예슬과 테디 사이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은 현재 출연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촬영 틈틈이 테디와 통화를 하고 막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한예슬의 한예슬의 휴대폰 바탕화면도 테디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며 결별설을 일축함과 동시에 부러움을 자아내기까지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두 사람이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팬들의 목격담까지 전해지면서변함없는 애정전선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받고있다.

이에 한예슬 테디 결별설 일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은근 잘 어울리는 커플", "한예슬 테디 닭살 커플이었구나 부러워", "한예슬 테디 커플 진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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