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Music)을 콘셉트로 담은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가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내놨다.
뮤지크(MUZIK)는 JR GROOVE와 콜래보레이션 작업한 음반 `YELLOW & GREY`에 이어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 론데까레(ROND ET CARRE)를 출시한다.
론데까레는 35년 전통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프랑스의 안경생산회사 파라그라프와 콜래보레이션한 아이웨어다. 동그라미와 네모를 한 개의 안경 프레임에 넣는 이색적인 조합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재미있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프레임 컬러는 클리어(Clear)와 블랙 앤드 블루(Black & Blue) 투 톤이 있으며, 각각 안경과 선글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선물을 개봉할 때의 설렘을 모티브로 제작된 그래픽 패키지는 뮤지크가 1년 간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처럼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론데까레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200개 한정 판매 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캐나다와 홍콩 아이웨어 리테일 샵과 국내 전문 편집샵, 뮤지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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