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높이 45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도르트문트 전통 시장에 지난 24일(현지시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됐다. 높이 45m의 대형트리를 장식하기 위해 4만8천개의 전구가 사용됐다.
한 시민은 "여기 모인 사람들이 보여요? 정말 감동적이에요. 분위기 최고네요. 3주 후면 시들어지겠지만요"라고 말했다.
도르트문트 시는 "세계 최대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독일 45m 거대 트리, 정말 엄청나다", "독일 45m 거대 트리, 이걸 어떻게 만들었나?", "독일 45m 거대 트리,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