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 (상산)권태민소장이 27일 단독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권 소장은 글로벌시장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국 시장만 단기 급락 후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중이나 국내 증시는 반등시 기관/외국인 매물 출회로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 소장은 달러화 강세 및 엔화 약세로 일본과의 제품 경쟁을 하고 있는 수출 주들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며 특히 자동차업종의 타격이 컸고 여기에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악화로 삼성전자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관련 업체들 또한 실적악화 우려감 등으로 특별한 반등을 못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권 소장은 금리를 인상하면 투자자금들이 은행으로 몰리면서 주식시장에 투자자금이 빠져나가는 효과로 인하여 악재가 된다는 것은 물론 좋지 않은 것만은 사실이지만 현재 금리 상황을 보면 제로(0%~0.25%)금리 수준이기 때문에 한 두 차례 금리인상으로 증시자금이 크게 이탈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지수는 답보 상태이겠지만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한편 권태민 소장은 현재 한국경제TV 인기 프로그램 ‘대박천국-주신의 탄생2’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 10주간 매주 1종목씩 제시를 하여 총 10종목을 제시하여 수익률을 겨루는 형태로 지난 시즌 1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神’으로 등극했다.
한편 (상산)권태민소장은 27일 진행하는 온라인 단독 공개방송의 경우 대기회원제를 실시간 가입제로 전환해 서비스 가입이 가능한데 1개월의 경우 19만원 할인된 80만원에, 3개월의 경우 30만원 할인된 220만원에 적용된다. 또한 1개월의 경우 3일연장, 3개월의 경우 7일 연장 혜택도 주어진다.
단독 온라인 공개방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