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오는 29일 오전 8시20분부터 6시간 동안 방송인 왕영은씨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가 참여하는 특집 기부 방송 <착한 소비, 커다란 나눔>을 진행하고 방송 수익 중 일부를 기부합니다.
이번 특집 기부 방송은 CJ그룹과 국제협력기구인 유네스코(UNESCO)가 함께하는 ‘국제 여아 교육 사업(Girls’ Educa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CJ오쇼핑은 간판 프로그램인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와 ‘정윤기의 셀렙샵(Celebshop)’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주문 1건마다 1천원씩을 기부금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특집 기부 방송은 기존 방송보다 각각 70분 연장 방송하며,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은 대표 상품들을 특별한 혜택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부금 전액은 CJ나눔재단을 통해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게 됩니다.
허만권 CJ오쇼핑 CSV경영팀부장은 "유네스코와 함께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착한 쇼핑을 하며 개발도상국의 여자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