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2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던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떨어졌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강남지역 매매가격은 지난 주 0.02% 내린 데 이어 이번 주에도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서울 지역 전체는 전 주보다 0.01% 오른 가운데 광진구 0.1%, 영등포구 0.08% 상승한 반면 강동구 0.14%, 송파구 0.03% 하락폭을 기록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주와 동일한 0.06% 상승세를 나타냈다.
매매가격은 계절적 요인과 국회 계류 중인 부동산 법안 처리 지연 등의 영향으로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거래와 문의가 주춤한 가운데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전환 수요 등으로 지난 주와 유사하게 소폭의 상승세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수도권도 0.04% 올라 전 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기록했고 지방의 경우 충북과 경남의 상승폭이 줄어들며 지난 주보다 0.07% 오르는 데 그쳤다.
시도별로는 제주(0.25%), 대구(0.13%), 광주(0.12%), 충남(0.10%), 부산(0.09%), 울산(0.09%), 경북(0.08%), 충북(0.08%) 등은 상승했고, 전남(-0.04%), 전북(-0.01%), 세종(-0.01%)은 하락했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다.
이번주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9% 올라 지난 주 0.11% 상승폭보다 누그러졌다.
이사 성수기가 마무리된 시점이지만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와 임차인의 전세선호현상 등이 계속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유지됐다.
시도별로는 제주(0.18%), 경기(0.16%), 충북(0.12%), 대구(0.12%), 울산(0.11%), 서울(0.11%), 광주(0.10%), 인천(0.08%), 충남(0.08%) 등은 올랐고, 세종(-0.04%), 대전(-0.01%)은 내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강남지역 매매가격은 지난 주 0.02% 내린 데 이어 이번 주에도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서울 지역 전체는 전 주보다 0.01% 오른 가운데 광진구 0.1%, 영등포구 0.08% 상승한 반면 강동구 0.14%, 송파구 0.03% 하락폭을 기록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주와 동일한 0.06% 상승세를 나타냈다.
매매가격은 계절적 요인과 국회 계류 중인 부동산 법안 처리 지연 등의 영향으로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거래와 문의가 주춤한 가운데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전환 수요 등으로 지난 주와 유사하게 소폭의 상승세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수도권도 0.04% 올라 전 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기록했고 지방의 경우 충북과 경남의 상승폭이 줄어들며 지난 주보다 0.07% 오르는 데 그쳤다.
시도별로는 제주(0.25%), 대구(0.13%), 광주(0.12%), 충남(0.10%), 부산(0.09%), 울산(0.09%), 경북(0.08%), 충북(0.08%) 등은 상승했고, 전남(-0.04%), 전북(-0.01%), 세종(-0.01%)은 하락했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다.
이번주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9% 올라 지난 주 0.11% 상승폭보다 누그러졌다.
이사 성수기가 마무리된 시점이지만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와 임차인의 전세선호현상 등이 계속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유지됐다.
시도별로는 제주(0.18%), 경기(0.16%), 충북(0.12%), 대구(0.12%), 울산(0.11%), 서울(0.11%), 광주(0.10%), 인천(0.08%), 충남(0.08%) 등은 올랐고, 세종(-0.04%), 대전(-0.01%)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