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달력 예약 판매가 27일 12시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이 화제다.

2015 무한도전 달력은 11월 27일 정오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올해도 2015 무한도전 달력은 제작비 및 유통비 등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금을 사회공헌분야에 기부한다. 달력과 관련한 모든 출연자들의 초상권 또한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해왔다.
2015년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2가지로 제작되었으며, 다이어리는 4가지 종류로 제작됐다. 또 2015년 ‘무한도전’ 방송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탁상용 일력이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예약을 받은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는 오는 12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한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뒤 활동을 접은 방송인 노홍철과 리쌍의 길의 모습도 달력과 다이어리에 포함된다고 한다.
무한도전 달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달력, 난 대체 언제 사?", "무한도전 달력, 매년 못 사고있음", "무한도전 달력, 나도 갖고싶다", "무한도전 달력, 인기 너무 많아서 못사", "무한도전 달력, 이번에는 가질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