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은행의 총수신금리가 사상 최초로 1%대에 진입했습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한 달 전보다 0.04%포인트 떨어진 1.97%로 집계됐습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1%대 예금 금리는 사상 처음입니다.
은행권의 잔액기준 총대출금리도 연 4.36%로 9월보다 0.09%포인트 하락해 역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은은 "지난 8월과 10월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시장금리 하락분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은행권 예대 마진인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는 2.39% 포인트로 전달보다 0.05% 축소됐습니다.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도 한 달 전보다 0.1% 포인트 떨어진 2.18%로 최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기예금금리는 9월 2.27%에서 2.18%로 떨어지며 최저치를 기록했고, 정기적금도 전달보다 0.06% 포인트 하락한 2.46%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취급액 대출금리도 연 4%로 9월보다 0.14%포인트 하락해 역시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한 달 전보다 0.04%포인트 떨어진 1.97%로 집계됐습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1%대 예금 금리는 사상 처음입니다.
은행권의 잔액기준 총대출금리도 연 4.36%로 9월보다 0.09%포인트 하락해 역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은은 "지난 8월과 10월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시장금리 하락분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은행권 예대 마진인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는 2.39% 포인트로 전달보다 0.05% 축소됐습니다.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도 한 달 전보다 0.1% 포인트 떨어진 2.18%로 최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기예금금리는 9월 2.27%에서 2.18%로 떨어지며 최저치를 기록했고, 정기적금도 전달보다 0.06% 포인트 하락한 2.46%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취급액 대출금리도 연 4%로 9월보다 0.14%포인트 하락해 역시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