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0대의 임금근로일자리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임금근로일자리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20대 임금근로일자리는 300만 1000개로 전년보다 2만4000개(0.8%)가 감소했습니다.
특히 20대가 전체 연령대의 임금근로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2년에는 19%로 50대의 17.6% 보다 많았지만 2013년에는 50대가 18.3%로 올라서며 20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나 청년 취업 문제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령대별 임금금로일자리 비중은 30대가 28.7%로 가장 높았고 40대 26.7%, 50대 18.3%, 20대 18.2%, 60세 이상 7.0% 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임금근로일자리는 총 1649만6000개로 전년보다 58만3000개(3.7%) 늘어난 것으로 집게됐습니다.
성별은 남자가 1019만5000개(61.8%)로 630만2000개(38.2%)에 그친 여자보다 1.6배 많았습니다.
조직 형태별로는 회사법인이 57.1%로 가장 많았고 개인기업체(14.%), 정부(13.1%), 회사이외법인(12.3%), 비법인단체(2.9%)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임금근로일자리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20대 임금근로일자리는 300만 1000개로 전년보다 2만4000개(0.8%)가 감소했습니다.
특히 20대가 전체 연령대의 임금근로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2년에는 19%로 50대의 17.6% 보다 많았지만 2013년에는 50대가 18.3%로 올라서며 20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나 청년 취업 문제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령대별 임금금로일자리 비중은 30대가 28.7%로 가장 높았고 40대 26.7%, 50대 18.3%, 20대 18.2%, 60세 이상 7.0% 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임금근로일자리는 총 1649만6000개로 전년보다 58만3000개(3.7%) 늘어난 것으로 집게됐습니다.
성별은 남자가 1019만5000개(61.8%)로 630만2000개(38.2%)에 그친 여자보다 1.6배 많았습니다.
조직 형태별로는 회사법인이 57.1%로 가장 많았고 개인기업체(14.%), 정부(13.1%), 회사이외법인(12.3%), 비법인단체(2.9%)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