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사랑한 여인, 오드리햅번의 아들이 한국 아침 방송에 등장한다.
오드리햅번을 꼭 빼닮은 둘째 아들 루카도티는 2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어머니 오드리햅번을 회상한다.
이날 루카도티는 “중요한 계기로 이 자리에 오게 됐다. 서울에서 최초로 오드리햅번 전시회가 열린다. 많이 와주시길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고 한국에 오게된 이유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루카도티는 오드리햅번가 닮았다는 MC군단의 말에 “아니다. 전혀 닮지 않았다”라며 어머니의 미모를 극찬했다.
그러나 MC들은 “눈매랑 턱선이 똑같다”고 하며 오드리햅번과 닮은 외모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실제로 오드리햅번 아들 루카도티는 오드리햅번 같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는 아니지만 콧날이나, 옆모습 등이 어머니와 닮아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오드리햅번 아들 루카도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드리햅번 아들 루카도티 진짜 안 닮았는데", "오드리햅번 아들 루카도티, 유전자의 힘 완전 무시", "오드리햅번 아들 루카도티, 언뜻 보면 닮긴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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