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한 마디에 허영지 눈물 펑펑...왜?

입력 2014-11-27 10: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에 허영지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구하라가 허영지의 초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허영지가 `룸메이트`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걱정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구하라는 "`룸메이트`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영지의 성격을 알고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구하라는 "사실 영지가 연습생 시절이었을 때부터 지켜봤다. 영지가 카라 멤버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다"며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영지가 들어와서 우리 그룹이 `영`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구하라는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한 멤버이니까, 영지를 더 챙겨줘야 겠다고 생각했다"며 허영지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구하라의 말에 허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구하라 허영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허영지, 친한가봐", "구하라 허영지, 서로 힘이 되겠네", "구하라 허영지, 이제 탈퇴 없겠지", "구하라 허영지, 영지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