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눈물 연기 '눈길' 누리꾼 "가수 출신 맞아?" 출중한 연기력 호평

입력 2014-11-27 11:41  


서인국이 눈물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연출 윤성식 차영훈) 3회에서는 선조(이성재 분)의 후궁이 되기로 한 김가희(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가희의 가족은 아버지가 역모죄로 몰리며 참형 위기에 처했다. 이에 김가희는 관상가 고산(이기영 분)의 말대로 참형을 피하기 위해 후궁 제안을 받아들였다.

광해(서인국 분)는 그런 김가희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김가희는 광해가 자신의 아버지를 역도로 몰았다고 오해하고, 광해에 대한 연정을 거두었다.

서인국 눈물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서인국 눈물, 가수 출신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더라", "서인국 눈물 연기, 진정성 있었다", "서인국 눈물 보고 나도 눈물이 날 정도였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 로맨스활극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