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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51910 target=_blank>LG화학 손옥동 부사장>
LG화학이 전무와 상무 등 임원 16명의 승진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인사 내용을 보면 박종일 ABS사업부장을 비롯해 6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박준성 상무 등 10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조직개편의 경우 소재, 재료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존 3개 사업본부(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전지) 체제를 3개 사업본부(기초소재, 정보전자소재, 전지)와 1개 사업부문(재료사업부문)으로 재편했습니다.
재료사업부문은 기존 디스플레이(OLED 물질 등) 및 전지재료(양극재 등)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조기 육성하는 한편 미래 세계 시장을 선도할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해 신설했습니다.
LG화학 관계자는 "시장선도 성과 창출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사업본부별 책임경영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해 최근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소재, 재료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조직을 재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기초소재사업본부장에는 손옥동 부사장(현 ABS사업부장)이, 재료사업부문장에는 노기수 부사장(현 기능수지사업부문장)이 선임됐으며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박영기 사장과 전지사업본부장 권영수 사장은 유임됐습니다.
또 기존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겸임했던 박진수 부회장은 CEO로서 법인 차원의 공통·조정 및 전략적 역할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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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화학 노기수 부사장>
아래는 LG화학 2015년 임원 승진인사 내용입니다.
■ 전무 승진 (6명)
<LG화학>
박종일(朴鐘一) ABS사업부장
이종택(李鐘澤)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장성훈(張城勳) 전력저장전지사업담당
윤흥렬(尹興烈) 법무담당
홍영규(洪榮珪) 정도경영담당
하범종(河範宗) 재무관리담당
■ 상무 신규선임 (10명)
<LG화학>
박준성(朴俊誠), 민경호(閔景湖), 홍범희(洪範憙), 이건주(李建柱), 서중식(徐重植), 장응진(張應鎭), 김영선(金永善), 심인용(沈仁用), 신영준(申榮埈)
<LG MMA>
정태균(鄭泰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