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가수 메건리 측이 이번 분쟁의 배경을 밝혔다.
27일 오후 메건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 김모씨가 경영 이사로, 장모인 김모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했으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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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메건리 측은 "경영진인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과의 소통문제에 심각함을 느끼고 7월 중에 메건리 어머니는 김태우와 따로 만나 의논했지만 소용 없었다. 오히려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은 메건리 어머니와 메건리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며 "보복성으로 직원들에게 강요해 메건리에 대한 나쁜 말을 쓰라고 하는 등 메건리와 직원들간에 이간질을 시키거나 메건리를 회사에 나오지 못하게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메건리 측은 "소울샵에서 더 이상의 미래는 보이지 않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음을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메건리 김태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건리 김태우, 헐 김태우 아내 뭐야", "메건리 김태우, 진짜야?", "메건리 김태우, 에이 설마", "메건리 김태우, 말도안돼", "메건리 김태우, 거짓말같아..", "메건리 김태우, 어떻게 저런 말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양측의 변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심문이 진행됐고 두 번째 심문기일은 오는 12월 17일 열린다.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27일 오후 메건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 김모씨가 경영 이사로, 장모인 김모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했으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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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메건리 측은 "경영진인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과의 소통문제에 심각함을 느끼고 7월 중에 메건리 어머니는 김태우와 따로 만나 의논했지만 소용 없었다. 오히려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은 메건리 어머니와 메건리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며 "보복성으로 직원들에게 강요해 메건리에 대한 나쁜 말을 쓰라고 하는 등 메건리와 직원들간에 이간질을 시키거나 메건리를 회사에 나오지 못하게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메건리 측은 "소울샵에서 더 이상의 미래는 보이지 않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음을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메건리 김태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건리 김태우, 헐 김태우 아내 뭐야", "메건리 김태우, 진짜야?", "메건리 김태우, 에이 설마", "메건리 김태우, 말도안돼", "메건리 김태우, 거짓말같아..", "메건리 김태우, 어떻게 저런 말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양측의 변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심문이 진행됐고 두 번째 심문기일은 오는 12월 17일 열린다.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