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예종, 사진영상학과 신입생 모집 '눈길'

입력 2014-11-27 16:45  



유명 연예인 및 제작자가 교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경희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학장 김효진, www.khart.ac.kr)’가 사진 영상 분야의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2015학년도 방송영상계열(사진 전공, 영상제작 전공, 영상편집 전공)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경희예종 사진영상계열은 모든 교육 과정이 현직 사진작가 및 유명 PD 등으로 이루어진 교수진의 강의 하에 이루어지며, 졸업 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계열 재학생들은 공통적으로 방송국은 물론 드라마, 라디오, CF, 잡지, 공연 등 다양한 미디어와 함께 실시하는 현장 교육을 받게 되며 프로젝트형 촬영, 장르별 심화 촬영을 통해 현장으로의 취업 연계가 바로 가능하도록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게 된다.

사진 전공자들은 광고, 잡지, 패션 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촬영 능력을 배울 수 있으며, 재학생 전원에게는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영상 제작과 편집 전공자는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단편드라마를 최신식 영상 편집 장비로 실습하며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전문 교수진의 지도 아래, 산업체 및 학부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하여 뮤직비디오, 광고영상물, 단편/장편 영상물 제작 등 장르별 영상 제작 작업에 참여해 실무감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학기 중 다양한 실습 수업을 통해 자연스레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해외 4년제 사진 영상 관련 전공으로 편입이 가능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

경희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의 김효진 학장은 "사진, 영상 계열이 예전에 비해 비교적 일반 사람들에게도 친숙해진만큼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가 많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취미 생활로 사진과 영상을 즐기던 수험생들이 우리 학교에 입학해 창의성을 갖춘 전문가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희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2015학년도 입학 문의 및 사진영상계열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확인은 해당 홈페이지(http://www.khart.ac.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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