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퍼스트파운데이션 국제위원회와 한국의 엠프레젠트홀딩스, 중국의 상하이 이데아 프로덕션 합작으로 열리는 2014 미스퍼스트뷰티월드(MISS FIRST BEAUTY WORLD) 세계교류문화페스티벌이 30일부터 그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12월 9일 열리는 본선대회에선 서양화가 어당 박문순의 퍼포먼스, 걸그룹 샤퀸, 충청일보 어린이 합창단 공연, 후보자들의 드레스쇼 및 전통의상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본 무대가 꾸며진다.
이번 메인무대는 총 1500석 규모로 개최되며 특히 중국에서 관심이 많아 많은 인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스인터콘티넨탈 및 제일미녀공회 수상자들로 구성된 중화권 신인걸그룹 샤퀸의 무대 또한 본선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어서 한국과 중국의 관계자들로부터 이목을 끈다. 샤퀸은 내년 상반기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공식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현재 중국의 많은 방송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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