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27일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는 열애설이 기사화 되면서, 같은 날 오후 이에 대해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 잡고자 하는 마음"이라며 "현재 서로 좋은 감정으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막 되게 핑크빛은 아니고, 일주일에 5일은 싸운다"면서 "이 부분에 있어 언론의 성급한 보도가 안타깝다. 저 같은 게 뭐라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시간을 빼앗는 것 같아 죄스런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사적인 영역의 이슈보다는 코미디에만 전념하여 더 크고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는 코미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분에 넘치는 관심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1988년생 유병재는 tvN `SNL` 작가로서 연출도 하고, 연기를 같이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유병재의 여자친구 역시 `SNL`에서 함께 일했으나, 현재는 `SNL`을 맡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 역시 작가다운 말 솜씨다", "유병재, 핑크빛이 아니라니 궁금하다", "유병재,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27일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는 열애설이 기사화 되면서, 같은 날 오후 이에 대해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 잡고자 하는 마음"이라며 "현재 서로 좋은 감정으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막 되게 핑크빛은 아니고, 일주일에 5일은 싸운다"면서 "이 부분에 있어 언론의 성급한 보도가 안타깝다. 저 같은 게 뭐라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시간을 빼앗는 것 같아 죄스런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사적인 영역의 이슈보다는 코미디에만 전념하여 더 크고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는 코미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분에 넘치는 관심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1988년생 유병재는 tvN `SNL` 작가로서 연출도 하고, 연기를 같이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유병재의 여자친구 역시 `SNL`에서 함께 일했으나, 현재는 `SNL`을 맡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 역시 작가다운 말 솜씨다", "유병재, 핑크빛이 아니라니 궁금하다", "유병재,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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