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엣지 `엣지 있네` (사진=삼성전자) |
`엣지 있네.`
최신 우주공책의 스펙은 어떻게 될까?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에 이어 `갤럭시노트 엣지`도 출시했다.
삼성은 지난달 28일 이동 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노트 엣지를 발매했다.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갤럭시노트 엣지는 측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전후면 카메라, 3GB램, 3000mAh 배터리 등 차세대 하드웨어를 탑재했다.
또 세계 최초 커브드(곡선)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엣지 화면 우측에 있는 160x2560 화면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4 스펙은 143.9mm(5.7형) 화면에 쿼드HD 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S펜을 적용했다.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색감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명암비, 넓은 시야각,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옥타코어(1.9GHz 쿼드코어+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16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LTE cat.6 를 지원한다. 또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도 적용했다.
애플 아아폰6 스펙도 관심사
한편, 애플의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도 지난달 31일 국내에 정식 개통됐다.
개통 행사장은 수백 명의 고객이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LG유플러스 아이폰6 론칭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LG유플러스 서초직영점은 태티서를 보기 위한 인파로 가득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화면 크기가 각각 4.7인치와 5.5인치로 기존 아이폰보다 훨씬 커졌다. 또 A8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끌어올렸다.
아이폰6과 함께 선보인 스마트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된다. 시간 표시, 일정·주식 정보 확인, 음악 재생, 메시지 확인, 피트니스 기능 등을 자랑한다.
애플 아이폰6 시리즈는 출시된 지 4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초기 판매량이 회사 기대치를 훨씬 초과했다"며 "주문량을 가능한 한 빨리 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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