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주차 부활?" (사진=YTN) |
"평행주차 항목 추가될까?"
"T자, S자 코스도 부활할 듯"
"올해가 가기 전에 면허따야 할까"
"반가운 뉴스네. 교통사고율 좀 줄여보자."
네티즌들이 운전면허 기능 시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내년부터 난이도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큰 것.
경찰청은 27일 "운전면허 기능 시험을 강화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다"며 "내년 1월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개선안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1년 6월 운전면허 간소화 정책으로 기능시험 항목이 크게 축소됐었다.
과거에는 T자와 S자 주행, 평행주차 등 까다로운 항목이 많았지만 현행 기능시험은 직선 주행, 자동차 기기 조작 등 간단한 항목으로만 구성돼 합격율이 크게 높아졌다.
운전면허 기능 시험 강화 검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면허 기능 시험 강화 검토, 적절핮 조치다" "운전면허 기능 시험 강화 검토, 오 좋은 정책" "운전면허 기능 시험 강화 검토, 흠 나는 잘 모르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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