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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의 마와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조수원, 신승우 연출/박혜련 극본) 6회에서 최달포(이종석)와 최인하(박신혜), 윤유래(이유비), 서범조(김영광)의 마와리가 그려졌다.
이날 최달포와 윤유래는 YGN에서, 최인하와 서범조는 MSC에서 한강 라인에 배정됐다. 이 때문에 네 사람은 한강 경찰서에서 재회하게 됐다. 거기서 그들은 어떻게든 사건을 알아내려고 기를 쓰기 시작했다.
최달포는 쉽게 경찰들과 친해지는 반면 재벌인 서범조는 금새 녹초가 됐다. 최인하는 사건을 알아낼때마다 윤유래가 파고드는 바람에 늘 한 박자씩 놓치기도 했다.
그런 그들에게 날아온 사건 하나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 심장마비로 사망한 여성이었다. 그 여성은 무려 20kg 가까이 감량했는데 트레이너의 만류에도 계속해서 런닝머신을 하다가 체중계를 재는 도중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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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최달포와 서범조는 헬스장을 찾아가 계속 사건을 알아봤고 최인하와 윤유래는 병원으로 찾아가 환자의 기록을 알아내려 했다. 알아낼때마다 일진에 보고하면 부족한 부분을 더 알아오라는 호통만 날아올 뿐이었다.
네 사람은 간신히 헬스클럽 사장을 설득해 CCTV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모두들 제각각의 정보로 사건을 풀어나가야 할 상황에 직면했다. 과연 그들은 이 조각들을 어떻게 끼워맞추게 될까. 무언가 의심쩍다고 느낀 최인하는 딸꾹질을 시작했고 최달포도 머리를 싸맸다.
헬스장 사건의 진실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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