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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 배우 마동석(43)의 반전매력이 재조명돼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남심(男心), 여심(女心)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배우 마동석에 대해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남자 같다”며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하며 마동석의 매력에 대해 칭찬했다.
이에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며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동석의 특이 이력을 설명하며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며 마동석의 반전매력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썰전’ 제작진은 마동석이 마크 콜먼을 지도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은 2005년 영화 ‘천군’으로 데뷔했으며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상의원’에서 판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동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동석, 반전매력 대박", "마동석, 욕해도 결국 착한 사람 무슨 말인지 알겠다", "마동석, 험하게 생겼는데 귀여운 느낌", "마동석, 대박 명문대 출신이었다니", "마동석, 마크콜먼 트레이너였어?", "마동석, 영어도 잘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