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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의 정보를 습득하고 직접 진출을 하고 있다. 이제 한국인들이 글로벌리더로 성장했다는 뉴스방송이나 기사는 더 이상 낯선 소식이 아니다.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의 경험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조기교육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MBC에서는 해외영어연합캠프를 마련했다. 영어에 크게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다.
MBC 해외영어연합캠프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등 전세계에서 실시된다.
일단 미국에서는 ▶100% 정규 미국 스쿨링과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3박4일)이 포함된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캠프` ▶안전한 도시 씨미밸리에서 진행되는 미국 정규 스쿨링과 미국 IT산업의 중심 실리콘밸리 탐방(2박3일)의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캠프` ▶미동부 명문 대학 탐방 및 나사센터 과학캠프,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문화탐방 프로그램 등이 담긴 `뉴욕, 올랜도 아이비나사 캠프`이 진행된다.
▶영국 명문 학교 학생들과 100% 정규스쿨링과 5박6일간 4개국 서유럽 문화를 탐방하는 `영국 런던 캠프` ▶낭만의 도시 빅토리아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체험하며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정규수업을 받는 `캐나다 빅토리아 캠프` ▶아이들을 위한 맞춤식 영어수업으로 1:1/1:5 토론학습/1:5 Speech 심화학습으로 구성된 `필리핀 마닐라 알라방` 캠프 ▶호주 최우수 학교인 존폴의 베테랑 영어 현직 교사들에게 핵심 영어기법을 직접 배우는 스터디투어 프로그램의 `호주브리즈번 캠프`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MBC의 영어캠프는 MBC 전국 계열사들이 직접 주최를 해 우수한 각국의 영어 교육 기관만을 선택해 프로그램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수준이 높다는 평가다.
우수 명문 대학생들이 멘토링 서비스를 해주며, 1:1 버디 시스템을 도입해 보고 듣는 것 말고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직접 생활을 해보면서 자극을 받아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이 없을 뿐 아니라, 선생님들이 1:1로 대응해 주기 때문에 궁금한 점도 그때 그때 해결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이유들 덕분에 MBC 연합캠프는 매회 캠프를 다시 참가하는 학생의 비율이 50%를 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MBC 연합캠프를 통해 겨울방학 동안 영어가 조금 더 친숙해지고 재미있어졌다는 아이들의 반응을 통해 학부모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
MBC연합캠프의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1644-2676)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