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가 28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와 사원총회를 개최합니다.
연합회 이사회는 이날 오후 2시30분 임시회의를 열어 회장후보를 정하고 이어 3시에 사원총회에서 표결을 거칠 예정입니다.
다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지난 24일에 이어 또다시 회의장 점거를 예고하고 있어 회장선임에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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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이사회 관계자는 "오늘 이사회와 사원총회는 물리적으로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노조가 가로막으면 강행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노조는 지난 27일 은행연합회장 내정 논란에 대해 감사원에 금융위원회의 공익감사를 청구한 바 있습니다.
연합회 이사회는 이날 오후 2시30분 임시회의를 열어 회장후보를 정하고 이어 3시에 사원총회에서 표결을 거칠 예정입니다.
다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지난 24일에 이어 또다시 회의장 점거를 예고하고 있어 회장선임에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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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이사회 관계자는 "오늘 이사회와 사원총회는 물리적으로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노조가 가로막으면 강행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노조는 지난 27일 은행연합회장 내정 논란에 대해 감사원에 금융위원회의 공익감사를 청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