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그는 누구인가?…과거 G컵 가슴에 그런 행위를??
배우 남상미가 내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상미가 결혼하는 게 맞다. 내년 1월말에서 2월초로 생각중인데 아직 날짜는 미정이며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로 개인 사업을 하는 친구다. 지인 소개로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이달초 상견례도 마쳤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친지들과 간소하게 열릴 예정이다.
이어 남상미는 지난 9월 17일 방송된 모 프로그램에서 인터뷰 당시 이미 자녀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남상미는 "결혼은 빨리 하고 싶고 자녀계획은 4명이다. 둘은 적은 것 같다. 남자 두 명, 여자 두 명 낳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남상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남상미는 지난해 가슴 성형설이 불거지자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 시절에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가슴을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했다"고 고백했다.
남상미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상미 결혼, 예비신랑 능력자", "남상미 결혼, 순산하세요~", "남상미 결혼, 축하드립니다.", "남상미 결혼, 행복하세요", "남상미 결혼, 과속은 아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