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지연이 MBC 새 드라마 `킬미힐미` 출연을 조율 중이다.
최근 임지연이 드라마 `킬미힐미` 제작진 측과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연은 극중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인 오리진 역을 제안 받았으며 상대역으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물망에 몰라 있다
영화 `인간중독`을 통해 데뷔한 임지연은 순수하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임지연은 지난 13일 열린 제2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 그리고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다룬 로맨틱코미디로 내년 1월께 MBC에서 방송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임지연, 드라마도 잘 어울릴 거 같아" "임지연, 영화보다는 드라마지" "임지연, 이승기랑 호흡 맞추나"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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