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30살 동갑내기 예비 신랑 누군가 보니...입이 '쩍'

배우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남상미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남상미 씨가 오는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1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심했다.

특히 남상미와 동갑내기인 예비신랑은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다.

남상미가 "예비신랑의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소속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남상미의 결혼식은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 교회식구들과 가까운 친구들만 모시고 소박하고 단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남상미 결혼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남상미 결혼, 부럽다~", "남상미 결혼, 예비신랑 좋겠네", "남상미 결혼, 축하합니다", "남상미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