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128/B20141128140528803.jpg)
- 양산천 조망권과 도보역세권 갖춘 중소형 아파트, 입소문타고 견본주택 인산인해
양우건설이 양산신도시에 선보이는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가 금일(2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양산신도시는 양우건설이 분양시장을 선도해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사업장 곳곳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입지를 보는 안목과 단지 설계, 인테리어 및 수납공간 등에서 세심하게 상품성을 높여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것이다. 이에 이번 분양에서도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럭에 들어서는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로 구성된다.
양산천 수변산책로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하천 조망권을 갖춘 데다 인도교를 통해 남양산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프리미엄이 강점으로 주목된다.
양산천은 계절마다 각양각색의 꽃길이 조성돼 양산천변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자전거길에서 자연의 상쾌함을 느끼며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 현재 공사 중인 양산천 횡단 인도교가 완공되면 남양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건설사의 입지 안목은 주변 교통환경이나 교육 및 생활인프라 면에서도 잘 드러난다. 단지는 남양산IC를 통해 울산, 부산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교통환경이 한층 좋아졌다. 지하철 네 정거장이면 부산생활권이라는 점에서 일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석산초)와 중학교(예정)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상업지역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중소형 아파트로서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혁신 평면 설계를 반영했다. 이 아파트는 수요 선호도가 높은 59, 70㎡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대부분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또 전세대 남향 배치와 4-BAY설계를 실현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펜트리,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수요자들을 배려했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도입된다.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및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여러 시설도 들어서며 저층부 일부 필로티 설계를 통해 탁 트인 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양산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혁신적인 공간설계와 수납공간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면서 “남양산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가 쾌적한 양산천까지 바로 옆에 둬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우내안애 6차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599-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