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허각 콘서트 응원 "추워지면 딱 떠오른다"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허각 콘서트를 응원했다.

허각의 유투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임시완이 허각 콘서트를 위해 응원을 하고 있다.

임시완은 “오늘과 내일 허각 콘서트가 진행 되는데 노래 중에 명곡이 많은 것 같다. 저 역시 허각 노래를 좋아해서 많이 따라 부르고 하는데 추워지면 딱 떠오르는 것 같다”며 영상으로 응원을 전했다.

또 “바빠서 못가지만 저 대신 관객 분들이 좋은 시간을 가졌으며 좋겠다”며 아쉬움과 기대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허각의 연예계 절친인 에이핑크, 박재범, 신지, 남희석, 박보람, 김지수, 울랄라세션 등이 SNS상에서 릴레이 응원을 펼치면서 허각 콘서트에 대해 응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미 공개된바 있는 허각 콘서트의 게스트는 다비치와 에이핑크이다. 다비치는 게스트를 부탁한 허각의 요청에 흔쾌히 수락하며 다비치만의 하모니를 보여줄 것이며, 에이핑크는 상큼 발랄한 무대로 분위기를 띄울 것이다. 그리고 허각과 정은지가 함께 연습하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콜라보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허각 콘서트 STORY는 11월 28일 금요일 오후 8시, 29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