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美명문대+버터바른 영어실력…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까지? '놀라워'

배우 마동석이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마동석의 과거 이력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남심·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들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지윤은 마동석의 매력에 대해 “욕을 해도 누굴 때려도 착한 남자 같다.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에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한다”며 마동석 이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지웅은 “자료를 보면서 놀란 것은 마동석의 성이 마씨가 아니라 이씨다. 본명이 마동석이 아닌 이동석”이라고 말했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와..생긴 걸로 판단하면 안돼",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대박이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멋있다 마동석",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매력 터지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이럴 수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크콜먼은 프라이드 초대 GP 챔피언이자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의 대부`라고 불릴 만큼 세계적인 파이터로 UFC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