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의 특징,추울수록 빨개져...'천식·기침가래에 효과'

입력 2014-11-28 15:27  



남천의 특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천의 특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남천의 특징을 설명한 것으로 남천은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으로 수고 1~3m 정도로 자라며 흔히 밑에서 줄기가 여러 가지로 갈라지며 자란다.

특히 겨울에도 그 색이 변하지 않는 상록관목으로 겨울철에 홍색으로 변한다. 우상복엽은 잎자루의 양쪽에 여러 개의 작은 잎이 새의 깃 모양처럼 붙어있는 잎이 특징이다.

남천의 특징은 한 꽃 속에 수술과 암술이 모두 있는 양성화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에 흰색으로 피며 과육과 액즙이 많고 속에 씨가 들어있는 과실인 장과가 10월에 구형의 적색으로 익는다.

남천의 열매는 내음성이 강하고 각종 공해에도 강해 식재가 용이하다.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어 천식 등 기침가래에 좋고, 민간에서는 잎을 강장제로 사용한다.

남천의 특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천의 특징, 신기하다", "남천의 특징, 겨울에도 빨갛구나", "남천의 특징, 식용으로도 사용하네", "남천의 특징, 천식에 좋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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