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토텍이 지난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천891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1%, 9.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2천1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33.7% 감소했다.
회사 측은 "3분기가 국내 완성차 업체의 파업과 여름 휴가 등으로 전통적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고무적 성과"라며 "핫스탬 매출 증대에 힘입은 결과"라고 평했다.
엠에스오토텍의 신기술이 적용된 핫스탬핑 제품은 3분기까지 약 6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핫스탬핑 관련 매출이 지난해 전체 220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 약 3배 가량 증가한 규모다.
이태규 엠에스오토텍 대표는 "핫스탬핑 사업이 본격화에 들어서면서 비수기와 엔저 등 각종 경영 악재 속에서도 의미 있는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밝히고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독자 개발한 썬루프 사업에서도 이제 성과가 나오기 시작한 만큼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은 2천1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33.7% 감소했다.
회사 측은 "3분기가 국내 완성차 업체의 파업과 여름 휴가 등으로 전통적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고무적 성과"라며 "핫스탬 매출 증대에 힘입은 결과"라고 평했다.
엠에스오토텍의 신기술이 적용된 핫스탬핑 제품은 3분기까지 약 6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핫스탬핑 관련 매출이 지난해 전체 220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 약 3배 가량 증가한 규모다.
이태규 엠에스오토텍 대표는 "핫스탬핑 사업이 본격화에 들어서면서 비수기와 엔저 등 각종 경영 악재 속에서도 의미 있는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밝히고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독자 개발한 썬루프 사업에서도 이제 성과가 나오기 시작한 만큼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