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대표 구본학, 192400)가 3분기 수익 부진으로 5% 넘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쿠쿠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17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하락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42억 원을 기록했다.
수익성이 기대치에 못 미치자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은 28일 “3분기 수익성이 떨어져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2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7% 감소한 170억원을 기록했다”며 “내수 부진의 여파와 홍보 비용 발생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측은 "4분기에 IH전기압력밥솥, 전기레인지 신제품의 출시 효과와 렌탈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 외에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수출 실적이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수익성이 기대치에 못 미치자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은 28일 “3분기 수익성이 떨어져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2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7% 감소한 170억원을 기록했다”며 “내수 부진의 여파와 홍보 비용 발생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측은 "4분기에 IH전기압력밥솥, 전기레인지 신제품의 출시 효과와 렌탈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 외에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수출 실적이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